회원님들 안녕하세요~~^^

오늘은 날씨가 정말 포근해서 두텁게 입은 옷이 더울정도로 햇살이 따스합니다..

며칠전에는 첫눈도 왔는데 말이죠... 이 따사로움이 전 정말 반갑습니다..

개인적으로 추위를 싫어해서요..^^

실로원에 출근하는길에 매섭게 차가운 공기가 아닌 포근함 가운데 발걸음도 조금은

여유있게 걸어오며 주위도 한번 보고 하늘도 한번보고..^^

이대로 단풍을 보며 산책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답니다..^^

저희 실로원 정원에 단풍나무가 정말 이뻐서 매일 보면서 미소짓는데요?

오늘은 햇살까지 비추니 정말이지 한폭의 풍경화처럼

와~~하는 소리가 났습니다..

그래서 회원님들과 이 풍경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

사진 한장 찰깍~~^^찍는 센스..

회원님들~~  오늘 하루 사진처럼 멋지고 우아하고 따스하게 보내시면서

늘 행복하길 막내 소다미가 오늘도 기도합니다!!^^